매일 ‘마지막으로 한번 더!’ 시도하라
전혀 생각지도 못한 기회가 ‘한번 더’당신을 찾아올 것이다
누구도 꿈조차 꾸지 못했던 기적인 ‘한번 더’ 펼쳐질 것이다
에드 마일렛 Ed Mylett 저자 소개
에드 마일렛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업가이자 강연가, 동기부여 전문가다. 최고의 비즈니스맨으로서 엄청난 부와 ㅁ여성을 쌓은 그는 <포브스>가 선정한 50세 이하 최고 부자 50인’에 이름을 올렸고, 날마다 전 세계에서 몰려든 수천 명의 청중이 그의 강연장을 가득 메운다. 불과 4년만에 그의 소셜 미디어의 팔로어는 300만 명을 돌파했고, 그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에드 마일렛 쇼>에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리더와 CEO, 슈퍼리치 들이 등장해 흥미진진한 성공 노하우를 들려준다. 매긴 캘리, 바버라 코코란, 토니 로빈스, 마틴 루터 킹 3세, 데이비드 고긴스, 비비카 폭스, 제임스 클리어, 커트 위너, 제이미 컨 리마 등이 대표적이다.
책 소개 및 주요내용
22년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이 책은 그가 만난 이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들의 충격적인 조언들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남들보다 한번 더 생각하고 한번 더 시도하고 한번 더 노력하고 한번 더 소중한 사람을 만나고 한번 더 설득하라고 한다. 하루하루 누적되는 한번 더 가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낸다. 한번 더의 습관은 언제나 한 걸음 앞서나가는 삶으로 우리를 이끌어준다. 경쟁자들이 열 번의 기회를 얻을 때 ‘열한 번’의 기회를 선물하는 것이다. ‘한 번 더’를 누적하면 마법이 일어날 것이라고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목청 높여 말하고 있다.
‘한 번 더’를 장착하라
‘한 번 더’ 생각하고 실행하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정체성에 ‘한 번 더’를 세팅하는 것이다. 실내자동조절온도기의 설정온도를 바꾸는 것과 마찬가지 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내면의 온도조절기가 충분한 높이로 설정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믿음과 목적, 연대라는 3가지 핵심 요소를 지혜롭게 활동하고 자신감을 연로로 삼아야 한다. 이를 계속 실천해 나가면 최선의 삶으로 안내하는 길을 쉽게 찾아낼 수 있다고 한다
‘한 번 더’ 살아라
시간 관리 시스템의 5대 원칙(당신의 하루에 더 많은 ‘하루’를 추가하고, 거리 감각을 훈련하고, 매일 주인이 되고, 성과를 자주 측정하고, 앞으로 나아가기)을 삶에 적용하면 타인들이 나를 대하는 방식에서도 놀라운 변화가 생겨날 것이라 한다. 더 이상 시간 낭비를 하지 않는 사람이 된 것을 지켜보면서 타인 또한 나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려는 태도를 나타낸다는 것이다. 독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말에 따르면 “평범한 사람은 시간의 흐름에 무관심하다. 하지만 유능한 사람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움직인다.”고 했다. 긴박감으로 시간을 맞이해야 한다. 모든 성공은 시간 관리’에서 출발한다.
‘한 번 더’ 꿈을 꾸어라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자신이 살아온 역사가 아니라 자신의 상상력과 꿈을 바탕으로 움직이다. 행복과 성공, 생산성을 위해서는 상상력과 꿈, 비전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기회가 있을 때 착실하게 진루하고 착실하게 득점해야 승리할 수 있는 야구선수처럼 ‘한 번 더’의 습관은 간단하면서도 착실한, 그래서 위력적인 기회를 계속 쌓아갈 수 있게 해준다. 매일 ‘한 번 더’ 새로운 꿈을 꾸어라. 그러면 매일 ‘한 걸음 더’ 목표에 다가서게 될 것이다.
‘한 번 더’ 목표를 이루어라
저자는 목표를 ‘에너지 상태’로 정의한다고 한다. 에너지 상태의 목표는 아직 내면의 아이디어와 희망, 욕망과 꿈의 상태다. 목표를 추구한다는 것, 목표를 향해 나간다는 것, 목표를 이룬다는 것은 에너지 상태에서 구체적인 실체로 목표가 전환되나는 의미라고 한다. 모두가 일정한 목표를 가지고 있으나 그 목표를 설계하는 사람은 드물다. 평범한 사람들은 그저 막연히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에 그치고 그들에게 어떤 성공을 구체적으로 원하는지 물으면 그들은 대답을 하지 못한다. 삶은 바꾸려면 목표를 에너지 상태에서 구체적인 실체로 전환시킬 전략을 짜야 한다. ‘한 번 더’의 습관을 가진 사람은 남들이 열 번 반복할 때 열한 번의 반복을 계획하고 실행한다. 목표를 이루는 데 필요한 마음의 생각 창고를 남들보다 한 평 더 넓히고 한 번 더 질문하고, 한 번 더 자신감과 기대감, 믿음을 갖는다. ‘한 번 더’가 모여 실행 불가능한 목표를 실행 가능한 공간으로 옮겨놓는다.
마지막으로 한 번 더!
1. 기회가 있을 때마다 ‘마지막으로 한 번 더!’의 삶을 산다
2. ‘마지막으로 한 번 더!’는 하루하루를 새로운 삶처럼 바라볼 때 최대치로 가동된다
3.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도전하기에는 이미 늦었다는 말은 절대 성립할 수 없다
감상평
세상에는 두 가지 유형의 사람이 존재한다. ‘여기서 멈추는 사람’, 그리고 ‘여기서 한 걸음 더’ 나가는 사람이다. 전자는 평범한 삶을 살면서 평범한 목표를 이룬다. 후자는 특별한 삶을 살면서 특별한 목표를 성취한다. 다른 사람들이 모두 만족하고 돌아서는 지점, 포기하고 물러서는 지점, 타협하며 적당히 머무르는 지점에서 한 걸음 더 나간다는 것은, 그들이 미처 보지 못한 새로운 기회를 향한 놀라운 ‘첫 걸음’을 내딛은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경쟁자보다 1미터를 더 뛰는 사람, 한 번 더 전화를 거는 사람, 한 번 더 찾아가는 사람, 한 번 더 연습하는 사람, 한 번 더 용기를 내는 사람이 되면 그 작은 ‘한 번 더’가 무서운 누적효과를 발휘해 승리할 확률이 획기적으로 높아진다. 사람들은 목표를 이루고 성공하려면 뼈를 깎는 고통과 시련을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과정을 모진 인내가 아닌 매력과 즐거움으로 가득찬 길이라는 사실을 깨달으면 이는 곧 기쁨과 환희의 과정이 된다고 한다. ‘한 번 더’로 시작하면 고통보다는 뿌듯한 성취감을 얻게 되고 내 자신에 대한 대견함과 믿음이 강화된다는 저자의 말을 한 번 믿어봐야겠다. 작심삼일을 타파할 수 있는 힘이 바로 이 ‘한 번 더’가 아닐까 새해가 한달쯤 지나려는 오늘 새삼스레 생각해본다. 새해 다짐을 꼭 이루기보다 ‘한 번 더 새해 다짐을 생각해보는 것만으로도 올해는 새해 목표들을 꼭 이루어낼 수 있을 것 같다.